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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나는 지식재산권에 투자한다’…판 커지는 IP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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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짜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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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강국 한국…IP 금융은 이제 초기 단계

‘중국·미국·일본 그리고 한국.’ 전 세계에서 특허권을 많이 보유한 톱4 국가들이다. 세계지식재산권(WIPO)에서 발표한 2018 세계지식재산지수에 따르면 한국은 20만 건의 특허를 출원해 세계에서 넷째로 특허권을 많이 출원한 나라에 올랐다. 한국은 이 밖에 상표권 출원 11위, 디자인권 출원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양적인 측면으로만 따지면 한국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IP 강국’이다.

문제는 양이 아니라 질이다. 해마다 수많은 특허가 출원되고 있음에도 국내에서 이와 같은 특허를 활용해 실제로 사업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회사로 키우는 데는 여전히 어려움이 많은 게 사실이다. 아무리 잠재력이 큰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스타트업으로서는 이 기술을 시제품으로 제작하는 것을 포함한 초기 자본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정부는 물론 벤처캐피털(VC)업계에서도 최근 들어 ‘IP 금융의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쏟아붓는 이유다.
(후략)

한경비즈니스 - ‘나는 지식재산권에 투자한다’…판 커지는 IP 금융 (2019.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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